▲     © 편집국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 에서는 11월 22일(목) ~23일(금), 1박 2일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8년 경상남도청소년상담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상남도청소년상담지도자 대회는 경남도내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지원센터 직원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청소년상담지도자 및 우수기관 시상 등을 통한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화합과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청소년들을 돕고, 그 마음까지 품어주는 상담지도자들이지만, 정작 상담지도자들의 현실은 바쁘게 돌아가는 것이 사실이기에 이번 행사는 한방체험, 패밀리콘서트 등으로 준비하여 참여자들에게 쉼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되었다.

재단 차윤재 원장은 “저출산과 저성장,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흐름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상담지도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도청소년지원재단은 시군 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