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금)에는 “수축사회와 미래의 리더에 대해 논하다”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이 연사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 사회는 <더민주5.0>의 멤버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나연(27) 씨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심화로 인해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텍트(On-tact)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는 <더민주5.0> 구성원이 직접 선정한 질문과 석학의 답변을 실은 연재 기사를 싣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8월 28일에는 첫 강연자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의 위기, 민주당의 과제”라는 주제로, 9월 11일(금)에는 중앙대 독일 유럽연구센터 조성복 교수가 "독일 정당정치와 한국의 정치개혁 방향"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앞선 세미나들에서 대한민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정당의 개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축사회’라는 키워드로 한국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맞는 리더상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함께 기획한 <더민주5.0> 관계자는“연사의 강의를 단순히‘듣고, 공부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묻고, 토론하는 것’을 지향하는 만큼, 우리 민주당이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계기와 정치개혁의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라며 연속강좌에 의미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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