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개최  © 편집국 ▲ 「2021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개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정점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세계인의 날”행사가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05월23일(일) 11시에  경상남도 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별도의 부대행사 없이 소수인원이 참석, 유투브(외국인노동자TV)를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댓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날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으로 시작하여 11명의 유공자표창, 화합을위한 퍼포먼스, 중국 전통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점자 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움추려 있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고,우리 문화에 적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역사회와 노동현장에서의 적응 및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사업과 상담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