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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내각 구성은 마네킹식 인사가 아닌 실질적 실무 총리와 경제 부총리가 인선되기를 기대한다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2/03/31 [14:22]

새정부의 내각 구성은 마네킹식 인사가 아닌 실질적 실무 총리와 경제 부총리가 인선되기를 기대한다

이정혜기자 | 입력 : 2022/03/31 [14:22]

  © 편집국

 

새정부의 내각 구성은 겉치레만 내세운 마네킹식 인사가 아닌 대통령 만들기에 실질적으로 헌신한  공헌도나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한  실무총리와 실무 경제부총리가 인선되기를 기대한다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국방부 집무실 이전부터 여러가지 풀어가야 할 난제들이 많은 가운데 국민대통합을 위하여 양분화된 국민 정서를 봉합하고자 하는 윤 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노력과 인수위의 노력이 여실히 느껴진다. 국민대통합이라는 명제가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과연 금번 대선시에 윤석열대통령 당선을 위해 자기 한표라도 던졌을까? 의심마저 갖게 하는 친,여당 인사 영입으로 전체 국민의 마음을 아울려 간다는 구도는 공정과 상식을 벗어난 인사로서  일부 지지자들에게 허탈감 또는 상실감마저 안겨 줌으로서 상대에 대한 절대적 거부로 대립되어 더욱 보이지 않는 양분화의 골이 깊어짐을 느께게 된다

 

이러한 작금에 총리로 거론되었던 안철수 인수위원장께서 총리 자리를 거부함으로서 새로운 인물군들이 보도를 통하여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물경제를 피력하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금번 초대 총리와 부총리 인선 관계에 있어서도 마네킹식 인물이 아닌 실질적이고 대통령 만들기에 기여도가 큰  실무형 인물 인선이 되었으면 한다

 

새정부 첫 총리와 경제 부총리의 인선에 있어서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국민대통합은 어느 개인 인물에 의한 것이 아니고 통합에 맞는 "정책"이 우선 되어야겠기에 다음과 같은 국민적 제안을 하여 본다 

 

첫째, 우선 국민이 납득 할 수 있는 경제적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능력자가 되어야 겠다

둘째. 행정과 국회를 아울릴 수 있는 과거 실무형 장관 경력과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였으면 더더우기 좋겠으며 

셋째, 윤석열대통령 당선에 대한 기여도를 가장 중시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을 보았을 때 실력이나 인물은 된다고 할지라도 어렵사리 이루어 낸 정권교체에 대한 기여도를 보았을 땐 제로인 상태이고 자기 한표도 던졌을까? 의심을 갖게하는 인사가 새로운 정부 주요 내각 명단에 오르내린다는 자체부터가 실무형 인사이기보다는 마네킹식 인사로 인식 되어지는 우려감이 적지 않다. 이러한 도돌이표 내각 구성으로는 정권교체라는 의미 부여에 힘이 실리지 않을뿐더러,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좀 더 새로운 나라를 꿈꾸어 왔던 많은 지지자들이나 국민들 앞에서도 공정이라는 명분을 갖추지 못한 정부 내각 구성으로는 지지자들 마저도 등을 돌리게 하지 않을 까하는 우려감 역시 적지 않다

 

이미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점을 미리 간파하시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만들기까지 공헌도가 큰 인물을 선별하여 인수위원회와 또한 경제 분야를 비롯한 7인의 대통령직 인수위 신임 고문을 세웠다면 윤석열 정부 첫 총리와 부총리는 이러한 공헌도가 있는 인수위원이나 특별 고문단을 통하여 중용되어야 하는 것이 순리요, 명분에 부합되리라 생각되어지는데 마치 새정부 내각을 구성함에 있어서 정권교체나 대통령 만들기에 전혀 기여도가 없거나 대통령 당선이후  국방부 집무실 이전 관계를 두고도 그 흔한 페이스북을 통하여서도 의견 한마디 거들지 못하는 마네킹형 현, 친여 인사들이나 명분과 실리보다는 겉치레만 갖춘 과거 인사들이 내각 명단에 오르내린다는 자체가 자기 명예와 임무에는 충실할지 몰라도 때로는 대통령의 갑옷과 투구가 될 수 있는 전투력을 갖춘 인물로는 맞지 않을 것이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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