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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署 여성범죄 예방 위한 원룸지역 합동점검 실시

골목길 쏠라표지병 500개 등 방범 시설물 설치 관리 운영 중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09:23]

함안署 여성범죄 예방 위한 원룸지역 합동점검 실시

골목길 쏠라표지병 500개 등 방범 시설물 설치 관리 운영 중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2/10/17 [09:23]

 

  © 편집국[사진설명] 함안경찰서에서 가야읍 성내남길 원룸촌 일원에 여성안심 귀갓길에 주민·군청·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여성범죄 예방점검에 나셨다. /함안경찰서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에서 가야읍 성내남길 원룸촌 일원에 여성안심 귀갓길에 주민·군청·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여성범죄 예방점검에 나셨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범죄로부터 불안한 골목길에 방범시설물 설치를 위한 주민 여론 수렴과 지역여건에 맞는 시설물 디자인을 선정, 기존 설치된 방범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범죄예방의 효과성 평가도 이루어졌다.

또한, 내년 셉테드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기관·주민설명회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원룸촌의 가구수는 4800여가구로 매년 증가 추세로 여성1인 가구에 대한 범죄예방 안전대책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이 불안한 골목길에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지정하여 방범용CCTV18대, 골목길 쏠라표지병500개, 112신고 표시판 4대 등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여 관리 운영중에 있다.

올해 6월에는 함안군과 협의하여 방범용CCTV5대, 보안등6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경찰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함안군청·주민단체와 함께 공동체를 추진,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불안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다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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