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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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대학교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꾸준히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서양화가 윤인숙의 아홉번째 개인전이 느림, 그 우아함의 시간이란 주제로 맛산갤러리(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B1F 제1전시실)에서 지난 4월 1일을 시작으로 4월 30까지 열린다.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소소한 일상에서의 느림의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그리움과 추억을 부르는 우아한 시간을 맛보게 한다.
관람 온 박씨는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기분좋게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전시장의 풍경이 따사롭네요"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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