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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 산호동 용마산 공원 "제9회 꽃무릇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2023년 9월15일 -16일 산호 용마산 공원 꽃무릇축제가 열렸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3/09/18 [15:41]

창원시 마산 산호동 용마산 공원 "제9회 꽃무릇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2023년 9월15일 -16일 산호 용마산 공원 꽃무릇축제가 열렸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3/09/18 [15:41]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도심 곳곳에 걸려있다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기자= 취재국장 박승권은 지난 일요일 창원시 산호동 용마산 꽃무릇 축제장을 찾았다,

주최 주관은, 산호동 산호동 주민 자치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작가 최용택 , 강채호 전국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꽃무릇 전설에 의하면 스님을 연모하던 속세의 여인이 맺어질 수 없는 사랑에 시름시름 앓다 죽은 자리에 피었다는 꽃으로 운명처럼 만나서는 안 될 두 사람의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용마산 꽃무릇이 절정이다 , 멀리 갈일이없다 용마산 공원으로 힐링하러 떠나자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용마산이 빨갛게  물들었다

 

6월에 잎이 다 말라죽은 후 백일기도 후 9월에 꽃대가 솟아나고 진홍색 꽃이 핀다.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상사화라고도 부르지만 꽃무릇과 여름에 피는 분홍색 상사화와는 모양도 전혀 다르다. 나무아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용마산 꽃무릇 축제장을 찾아온 외국 분들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마산에서 찾아온  최용택 사진작가, 포토존  사용자들이 많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현풍에서 찾아온 사진가 강채호,포토존을 많이 찾는곳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상의 4개의 꽃과 지상에 존재하는 연꽃을 불가에서 중시하는 5대 화이다. 하늘의 꽃 중 하나가 만수사화인데 그게 바로 꽃무릇이다. 땅속뿌리는 즙을 내어 단청, 탱화의 방부제로 사용한다.

 공원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나 혼자만 보는 곳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규칙을 철저하게 지켜주면 좋겠다.

 

그런 연유인지 영광 불갑사,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서울에서도 법정스님의 발자취가 있는 성북동 길상사에서도 군락을 이룬다니 찾아가 볼 일이다.

 

꽃대의 끝에 잎사귀 없이 홀로 있는 꽃을 보면 슬픈 추억이 아름다운 꽃으로 승화되어 나타난 느낌을 갖게 된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꽃무릇 , 꽃말은 참사랑이다.

꽃무릇은 추위에 약한 편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상사화랑 한 집안 식물이다. 꽃과 잎이 만날 수 없는 상사화는 먼저 잎이 나오고 꽃이 피며, 꽃무릇은 꽃이 먼저 핀 후 뒤에 잎이 나온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마산 용마산 공원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는 꽃무릇이다, 밟지말고 눈으로만 보자.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마산 축제중 가볼만한곳  용마산 꽃무릇 축제장 

 

취재국장 박승권은 매년 도심 복판에 위치한 마산 용마산 공원 꽃무릇 축제장을 찾는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주차 문제다 주차장이 멀다 보니 불편함이 많다. 매년 행사 때마다 용마산 공원 주변은 주차장으로 변한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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