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요음악회 네번째 날 '동서남북' 공연
가수 장철웅, 강상민 깜짝 출연
편집국 | 입력 : 2015/08/06 [10:44]
▲ 동서남북 조명선, 이재웅 가수가 7080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 | [시사코리아뉴스]송교홍기자= 창원시가 주최하고 진해동서남북이 주관하는 창원시 수요음악회 네번째 공연이 지난 8월5일 저녁8시 진해중원쉼터에서 있었다. 이날 공연은 동서남북 단장 조명선, 가수 이재웅, 장철웅, 강상민이 출연해 70~80년대 통기타 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었다.
▲ 강상민 가수가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 | 올 여름 들어 가장 기온이 높았던 이날은 습도까지 높았으나 통기타 음악을 듣기위해 모인 관중들이 객석을 거의 메운채 시종일관 출연가수들과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명선, 이재웅 듀엣은 약 40분간 공연을 이끌어 가는데 다양한 노래를 소화해 그동안 진해 장복산 공원, 진해루 등에서 수백회의 봉사공연으로 다져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 인기가수 장철웅 가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 |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장철웅, 강상민 가수는 진해 라이브업소에 공연을 왔다가 수요음악회에 동서남북의 초대를 받아 즐겁고 수준높은 음악으로 관객들의 기립호응을 받았다.
▲ 강상민 가수가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관중과 하나되는 모습. | |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