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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 “2014년 권영진후보 공보에 ‘신청사 절대 안한다’ 약속”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4/06 [08:28]

조원진 후보, “2014년 권영진후보 공보에 ‘신청사 절대 안한다’ 약속”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4/06 [08:28]

▲ 조원진 후보, “2014년 권영진후보 공보에 ‘신청사 절대 안한다’ 약속”


5일, 사전투표 첫날, 조원진 선택 호소

“심판보던 사람이 갑자기 ‘손흥민’이라고 우기는 권영진 후보, 안타까워”

“조원진 승리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한 달서구민의 승리”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권영진 후보의 추가 거짓말 시리즈를 공개하며 사전투표 첫날, 조원진을 선택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5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권영진 후보가 2014년 대구시장에 출마해서 대구시민께 약속한 선거공보에는 버젓이 ‘신청사 신축과 같은 전시행정은 절대하지 않겠다’고 공약했다”면서 “그런데 이번 달서구병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제가 시작한 두류신청사 제가 마무리하겠다’고 달서구민한테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두류신청사를 권영진 자신이 시작했다는 말은 52만명이 넘는 달서구민을 우롱하는 매우 못된 건달정치”라면서 “뻔질나게 거짓말을 일삼는 권영진 후보는 달서구민께 용서를 구하고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저는 2008년 두류정수장 부지내 기상대를 이전 반대 투쟁을 시작으로 대구시청 이전을 위해 노력했다. 19대 국회의원선거때는 최우선 공약으로 대구시청을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고, 20대 국회의원선거때도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 등 행정복합시설 유치를 7대 약속으로 공약했다”면서 “달서구민의 열정과 땀으로 옛 두류 정수장에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한 것인데, 자신이 시작했다는 권영진 후보는 더 이상 건달정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대구시 신청사 확정과정에서 권영진 후보는 오히려 중립적 위치에 있었고 언론에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북구 산격동 경북도청 이전터를 언급하기도 했다”면서 “심판만 보던 권영진 후보가 갑자기 대한민국 축구를 승리로 이끈 손흥민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번 선거에서 조원진의 승리는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한 달서구민의 승리이다.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라고 호소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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