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까지 5일간 10개 도서 지역서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등 서비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지역 소청도∙대청도∙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13~15일), 전남 완도 지역 약산도∙고금도∙신지도∙노화도∙소안도∙청산도(13~16일)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 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철 운전을 대비해 히터 점검과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을 점검∙보충해 준다. 또한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10개 도서 지역에는 1990년대 출시 모델인 ‘무쏘’를 비롯해 ‘렉스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C’ ‘티볼리’ 등 2600여대가 등록돼 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도서지역 고객이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지역별 장소 및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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