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오용환 원장)은 지난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타버스 공간인 김해시청 메타버스 공청회장 (ZEP)에서 ‘김해시 메타버스 시정 연구 최종보고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용환 원장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김해시 메타버스 시정연구 용역에서는 향후 김해시 메타버스 정책을 도입하고 산업을 육성하여 디지털대전환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하고자 했다. 이날 주제를 발표한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김현정 박사는 국내외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다양한 정책들을 설명하고 김해시에 적합한 메타버스 관련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 ‘김해시 메타버스 시정 연구 최종보고 및 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ZEP   © 편집국

이날 발표된 '메타버스 시정 도입 및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는 '버추얼 김해' 도시 브랜드화 실현을 위한 메타버스 시정 도입 및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완료에 따른 결과로 2개 분야 5개 영역에서 17개 사업을 보고했다.

시민소통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정보 전달을 위한 '메타버스 김해'구축 등 3가지, 시민 지원 영역에서는 '메타버스 민원실' 등 4개 분야, 공공서비스 확대 영역에서는 '김해 가야! 메타버스 도서관' 등 4개를 제안했다. 산업지원 영역에서는 '메타버스 환경교육 및 환경기술기업관' 등 3개 분야, 산업 기여 영역에서는 '메타버스 인력양성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도입할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 김해시 메타버스 시정 도입 및 산업 뮥성 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  © 편집국

메타버스 시정 도입 및 관련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 이후 진행된 메타버스 교육에서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은 메타버스는 우리 곁에 다가왔고 우리는 메타버스에서 살고 있다. 지금은 메타버스에서 멀티버스로 발전되고 버추얼 휴면 시대로 발전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발전되고 인재양성에도 역량을 모으고 있다.

지역인 마산 돝섬이 어떻게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갖추고 25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350명 이상의 전문가를 배출했을까?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 강의자료   © 편집국

또 돝섬에서 메타버스 달빛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21년에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했다. 이렇듯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오히려 메타버스 였기때문에 더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

이제 코로나 19와 함께하는 시대다.

이 밖에도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여자대학교 등에서 인재양성에 활용했던 프로그램과 메타버스 맵에 대해 소개했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교육시스템과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주관했던 과천시 양성평등주간 메타버스 기념식 등을 소개했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   © 편집국

오용환 원장은 우리 곁에 다가온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한데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에서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했고 또 행사 참여나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해시가 메타버스 선도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100개의 메타버스 도시와 100개의 가상갤러리를 만들어 일자리도 창출하고 김해시를 알리고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