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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2012년 1월 새해부터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에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 졌다.
 
관내 지역인 함안 주유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생필품을 후원하였다.
 
 지역의 복지를 지역이 해결해 나가면 나라 전체가 복지국가가 되는 작은 실천의 첫발이 이라 할 수 있다.
 
 많은 물품이 아니라 공개를 하는 것도 부끄럽다며, 잘 전달해 드리면 그것으로 본인도 기쁠 것이라 말하며 생필품을 전하였다.
 
창원보훈지청은 이날 받은 생필품(라면)은 관내 지역대상자이신 어르신들 6분에게 전달되었다.
 
 창원보훈지청과 인연을 맺게 된 관내기관은 이번 기회로 앞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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