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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물리치료사 96.9% 합격 했다!

32명 응시 1명 탈락, 경남 최고합격률 자랑 작년 합격률 96.3%, 취업률도 96.2% ‘대박’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1/13 [09:56]

한국국제대 물리치료사 96.9% 합격 했다!

32명 응시 1명 탈락, 경남 최고합격률 자랑 작년 합격률 96.3%, 취업률도 96.2% ‘대박’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1/13 [09:56]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어려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100%에 가까운 경이적인 합격률을 자랑하는 대학이 있어 화제다.
 
글로벌 리더 양성 선도대학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최완석)는 지난 해 12월 18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3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대한 합격자 발표에서 응시생 32명 가운데 31명이 합격해 96.9%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고 13일 밝혔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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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국제대의 물리치료사 합격률은 전국 평균 84.9% 보다 12% 높게 나타났으며, 2008년 95%를 비롯해 2009년 100%, 2010년 96.3% 합격 등 해마다 100%에 가까운 경이적인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국제대 물리치료학과는 매년 전국마라톤대회와 체육대회 스포츠마사지 봉사활동을 비롯해 장애우 병영체험 도우미, 어르신 물리치료봉사대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경험을 쌓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대학 자체적으로 보건계열 특성화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철저한 학사관리도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학생들의 봉사활동 외에도 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재활상담사 자격증, 치료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증, 스포츠마사지사 자격증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법 수료증 등 개인별로 물리치료관련 자격증과 수료증 획득으로 전문가의 자질을 함양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졸업예정자 대부분이 병・의원에 이미 취업이 확정되는 등 2월 졸업을 앞두고 100% 취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05년 개설된 한국국제대 물리치료학과는 2008년 응급처치법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해 대한적십자사 총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국물리치료사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수상 등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국제대 최완석 물리치료학과장은 “많은 봉사활동과 전공 관련 자격증 시험에 줄곧 응시하면서 경험을 쌓은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어려운 국가고시에 100% 가까운 합격률로 합격한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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