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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상용 이사장, 기후위기 극복 무엇을 해야 하나?

4.26 창원시의회 별관서 진행된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 초청 특강

오용환기자 | 기사입력 2023/04/27 [10:21]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상용 이사장, 기후위기 극복 무엇을 해야 하나?

4.26 창원시의회 별관서 진행된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 초청 특강

오용환기자 | 입력 : 2023/04/27 [10:21]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이혜련 회장-창원시의원)초청으로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상용이사장은 4월 26일 창원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특강 했다.

▲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상용 이사장   © 편집국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혜련 시의원은 축사에서 기후 위기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전문가인 이상용 이사장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강의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창원시도 지속발전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용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구환경 위기에 대해 심각성을 강조했다.

원래 지구는 둥글고 푸르다. 그러나 지금 지구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화성의 땅처럼 지구가 황토색으로 변하고 있고, 지구환경이 오염되면서 꿈과 희망인 무지개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라져가고 있다. 과거 50년이나 20년 단위로 지구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확연히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기와 물, 그리고 땅으로 구성된 지구의 구조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데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구환경생태계도 변하고 있다. 즉, 인구가 증가하고 인구가 자연을 훼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늘린 만큼 그만큼 지구는 늙어 가는 것이고 황폐화 되가고 있다. 인구 60억 명에서 120억 명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지구 수용능력이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먼~~~~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물론,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구는 수용능력을 벗어나겠지만 또 생존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급격한 증가로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할 수 있고 1.5도 상승될 경우 인류에게 큰 재앙으로 보답할 것이라는 말에 섬뜩하기도 했다.

앞으로 지구환경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가 지금 인구를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지구환경오염을 늦출 수는 있다.

그래서 1회용 컵 사용이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제한하고 수소차 전기차 생산 등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지구환경오염을 늦추는 것이다.

▲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 이혜련회장   © 편집국

 

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으로 기후 위기 극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 사용이 미미하고 특히 경남지역 활용이 낮은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 지자체에서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 가져 줄 것을 강조했다.

이상용 이사장은 정리하면서 우선 지구환경 살리기에 대한 정부 정책이 일관성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부터, 우리 주변에 더 많이 알리고 저 탄소 사회, 재생에너지 확보로 지구 온도 상승 1.5도 이내로 억제하고 지구촌 기후환경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한편,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는 매월 1회 강사를 초빙해서 특강을 하면서 생활정치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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