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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제·완주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3/12/12 [15:06]

전북도 김제·완주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3/12/12 [15:06]

[시사k뉴스]박승권 기자= 전북도가 12월 11일, 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장(70천수) 및 완주군 이서면 종오리 농장(8천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전국 가금농장 발생(‘23.12.3.∼): 6건(전남 2, 전북 3, 충남 1)

 

이들 농장은 사육가금에서 폐사가 증가하고 산란율이 감소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 확인중으로, 약1∼3일 소요 예상

 

도는 의심 신고를 접수한 직후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현장 출입통제와 역학 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방역지역에서 사육중인 닭ᐧ오리 농장 119곳 605만수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 전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1588-4060, 906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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