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청소년 및 시민,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방천 돌다리를 닦고 하천 내 이끼와 부유물 제거, 보행산책로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민과 환경연합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교방천의 수질오염 및 녹조발생 예방을 위해 앞장서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한편 경남환경연합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천을 관리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홍보·캠페인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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