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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아구포를 동시에! 오동동 아맥축제 창원서 30~31일 개최

홍남표 창원시장 아맥축제 개최 축하... “상권 활성화 위해 다각적 노력”

김외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5:48]

맥주와 아구포를 동시에! 오동동 아맥축제 창원서 30~31일 개최

홍남표 창원시장 아맥축제 개최 축하... “상권 활성화 위해 다각적 노력”

김외숙 기자 | 입력 : 2024/09/02 [15:48]

 시사코리아뉴스 ( 김외숙 기자 ) 


[시사코리아뉴스]김외숙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부터 31일까지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제4회 오동동 아맥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사코리아뉴스 ( 김외숙 기자 )

 

이날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장, 도·시의원 등을 비롯해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시사코리아뉴스 (김외숙 기자 )

 

오동동 아맥 축제는 지역 대표 명물인 아구를 맥주와 접목해 창원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콘텐츠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었다.

 

축제 동안 아구포, 닭강정 등 다양한 안주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시민들을 위해 맥주 1잔을 2,000원에 판매한다.

 

오동동 아맥축제에는 8090파티,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과 7080등을 위한 즉석가요제, 추억의 팝(pop) 음악,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개최된다. 오동동 일대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여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상인과 시민들의 근심이 큰 것으로 안다. 창원시에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상향 지원 등 금융지원과 시설개선, 소비 촉진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아맥축제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잊고 고소한 아구포와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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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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