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지난 8월 11일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에 있는 다세대 주택의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통해 방에 침입하여 시가 4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21회에 걸쳐 현금 노트북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A 씨(30세)절도 4범을 구속했다.
김해서부경찰서 형사과장 경정 최 정 태는 피해 신고를 접수한 후 주변 CCTV를 분석하여 용의자 사진을 확보하고 지난 5월 26일 절도죄로 출소한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하여 통신자료 접속 기록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활동 반경 주변에서 탐문 수사 중 9월 2일 김해시 부원동 소재 찜질방에서 은신하고 있는 것을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