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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

경찰관의 성금 등 958만원 상당 위문금품을 관내 41세대에 위문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9/08 [06:12]

김해서부경찰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

경찰관의 성금 등 958만원 상당 위문금품을 관내 41세대에 위문

편집국 | 입력 : 2016/09/0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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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6일 오후에, 경무과장 경정 김용조 가구당 20만 원, 쌀, 라면, 휴지를 전달하는 등 총 41세대에 96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588,000원과 경찰발전위원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의 위문금 500만 원을 합하여 958만 원으로 동·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관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41세대에 세대별 위문금 20만 원과 3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급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김해서부경찰서 경무과장 경정 김용조는 장유에 혼자 거주하는 김00(83세)씨는“자식도 없이 노인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경찰에서 쌀과 라면 그리고 돈까지 줘서 이번 추석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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