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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앙시장 번영회관계자 5명과 함께 간담회 개최

‘제56회 진해군항제’통해 진해중앙시장 “활력”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17:50]

창원시, 중앙시장 번영회관계자 5명과 함께 간담회 개최

‘제56회 진해군항제’통해 진해중앙시장 “활력”

김양수기자 | 입력 : 2018/02/07 [17:50]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창원시는 6일 진해구 중앙시장고객센터에서 중앙시장 번영회관계자 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허선도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을 비롯한 전통시장담당부서를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참석해 상인들과 ‘제56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진해 중앙시장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30일에 열린 진해지역 5개소 전통시장 번영회 임원진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진해 중앙시장의 지리적 특성이 고려된 군항제와의 연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접근이 이뤄졌다.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은 “진해중앙시장이 군항제 메인무대인 중원로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군항제 기간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좋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들 중 실현 타당한 것들을 선별해 군항제축제위원회, 관련 부서와 함께 군항제 기간 동안 중앙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성공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간담회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선명하게 상기시켰다.

 

이날 참석한 진해중앙시장 번영회 관계자들도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토론에 동참하며 제황산공원이 있는 탑산과 중앙시장과의 연결동선 강화, 중앙시장 내 특색 있는 야시장 운영과 같은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창원시 관계자들 역시 방문객들의 발길이 중앙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쏟아냈으며 방문객들의 발길 유도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들로 간담회의 분위기를 달궜다.

 

박성원 진해중앙시장 번영회장은 “이번 진해군항제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창원시와 군항제축제위원회가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강화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한 뒤 “이런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인들도 적극 협력하여 힘들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창원시의 군항제와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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