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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과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우리 문화 봄’ 특별전 및 전통문화체험교실 운영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5/04 [10:58]

조달청과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우리 문화 봄’ 특별전 및 전통문화체험교실 운영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5/04 [10:58]

▲ ▲오른쪽부터, 박철웅 조달청 구매총괄과장, 황윤희 작가, 송재민 작가, 권혁재 조달청 구매사업국장, 고성배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 장선미 작가, 김군선 작가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5월 3일(금),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는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신창호)에서 전통문화 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총 200여 명의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 진행하였으며 자개공예 손거울 만들기, 한방비누 만들기, 소품분재 만들기 체험과 국악기 장신구를 제작하는 곽경민 공예인의 가야금 연주 등이 있었다. 

▲ ▲원데이클래스, 손거울 만들기, 한방비누 만들기, 소품분재 만들기 체험

 

금번 ‘원데이클래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개최하는 정부조달문화상품 ‘우리 문화 봄’ 특별전시회의 일환 사업이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 조달물자로 지정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shopping.g2b.go.kr) 등록과 판매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온 장인들이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노력해 오고 있다. 

 

 ‘우리 문화 봄’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에는 김군선(군스), 류충선(류충선국악기연구원), 송재민(까마종), 장선미(자연마음), 황윤희(유니크리아트) 작가 등 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야금과 거문고, 해금, 초충도, 무궁화 한지부채, 민화스카프, 유네스코 활쟁반, 약장시리즈, 연옥비누 등 다양한 분야 정부조달문화상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고성배 회장은 전시장소 후원와 홍보를 해준 세종수목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손재주를 가진 대한민국 장인들이 제작한 우수한 공예품이 세계적 명품으로 예우받지 못함은,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숙제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체험 및 전시행사를 지속적 개최, K-Culture가 세계로 나가는데 일호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하였다.

 

권혁재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전승해 오시는 장인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보상이 되도록 전통문화상품 발굴과 홍보에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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