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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최초 개최

25일 창원 용지공원 포정사에서 어린이 그림 대회 열어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3/05/14 [11:09]

창원해경.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최초 개최

25일 창원 용지공원 포정사에서 어린이 그림 대회 열어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3/05/14 [11:09]
[i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 기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가 5월 가정의 달과 바다의 날을 맞아 미래 바다의 주인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기념하며 ‘해양경찰청 제 8회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 성산구 용지공원 내 포정사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참가부문은 유치부(5~7세)와 초등부이며, ‘바다’에 관한 소재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 1인당 1점의 그림을 그려 출품한다. 응모된 작품은 미술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면 해양경찰청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창원해양경찰서장, 창원시장,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마산세관장, 마산항만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상공회의소장상과 상금으로 문화상뭄권을 수여하고,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다음달 3일 창원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작품집으로 제작해 해양관련 기관, 단체, 업체, 학교 등에 배부한다.
 
참가신청은 해우리 해양환경교실 홈페이지(http://haeuri.kcg.go.kr)에서 신청하거나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원해양경찰서에 우편이나 팩스(055-981-2991)로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그동안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경남지역에서는 통영해양경찰서에서 개최했으나, 먼 거리 때문에 창원지역 어린이의 참석이 어려웠지만 지난해 말 창원해경의 신설로 창원지역에서는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최초로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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