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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지난 10월 29부터 4일간 사회봉사대상자 2명을 투입하여 통영시 도남동소재 아동보육시설에서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파란나라 아동보육시설장으로부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지난 10월 29일부터 4일간 인테리어 기술을 지닌 사회봉사대상자 2명을 투입, 베란다 발판 설치, 배수시설 정비, 마당 목재바닥 설치 등 아동보육시설 주거환경개선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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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육시설장은 ‘통영보호관찰소에서 아동,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에 많은 손길이 필요하지만 소규모시설로 경제적인 부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통영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제도를 통해 인테리어 기능을 보유한 대상자를 활용하여 주거환경개선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정영식 소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역 친화적 사회봉사 집행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누구나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www.cppb.go.kr)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55-650-0330)로 신청할 수 있다.김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