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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 수중폐기물 수거작업 실시

김다희기자 | 기사입력 2018/11/21 [16:48]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 수중폐기물 수거작업 실시

김다희기자 | 입력 : 2018/11/21 [16:48]

 

▲ 수중폐기물 수거 작업사진     © 편집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지부장 강병현)는 지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 동안 거제 구조라·망치·저구리 지역을 비롯해 통영 연대도, 사천 신수도, 남해 송정마을, 금포마을, 천하마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 총 8곳에서 수중폐기물 수거작업을 펼쳤다.

 

수중폐기물 수거작업에는 전문 다이버들이 투입되어 바다 속에 방치되어 있는 폐어구, 폐타이어 등 해양쓰레기를 하루에 약 2~3톤씩, 7일동안 총 18톤 가량을 수거했다.

 

▲ 수중폐기물 수거 작업사진     © 편집국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는 매년 도내 지역에서 바다 및 국가, 지방하천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중 환경정화를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시민 및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김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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