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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인근에 ‘신선한 자연산 횟감과 스시와 사시미 초밥’이 함께 만나는 ‘형제 횟집’(사장 김동환) 이 지난 12월3일 오픈하여 한창 성업 중이다.
이곳 ‘형제 횟집’이 자리는 월영동은 신마산 바다가 매립되면서 도시가 형성된 곳이다. 옛날 전국 7대 도시였지만 창원시로 통합이 되면서 마산이라는 지명은 역사 속 이름으로 남았다.
한때는 신마산 어장 홍콩빠 해변가에는 돝섬을 오가는 여객선등 각종 제철에 나는 해산물이 넘치고 살아있는 어시장 풍경 때문에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신마산항이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바닷가 특성상 유명 회집 그리고 맛집들이 하나둘씩 생겨났다. 특히 이곳 ‘형제 횟집 김 사장은 30대 젊은 나이에 스시와 함께 횟집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힘줘 말한다. 이제 ’ 형제 횟집‘은 마산을 대표하는 ’ 소문난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한번에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월영동 6길 10번지 경남대학교 및 길에 자리 잡고 있기에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집이기도 하다. 김 사장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전국에 유명한 일식집 및 초밥 등 유행하고 있는 사시미 초밥과 활어회까지 맛을 보며 요리에 대한 진념을 불태웠다.
또한 자신이 개발한 초밥은 일반 횟집보다 길고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초밥 위에 올려진 횟감을 가위로 잘라서 물회까지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여 선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디저트가 있는가 하면 낮에는 샐러드, 초밥 물회도 맛볼 수가 있다.
김동환 사장은 1년 전부터 잘 나가던 좋은 직장을 던져버리고 일식 전문가 밑에서 개인지도를 받으며 초밥요리에 대한 기술을 터득해 나갔다. 자신은 싱싱한 바닷가에서 바로 잡은 자연산 횟감을 직송하여 사용하기 위해 산지에서 배송된 횟감을 그날그날 소비하기 때문에 손님 입맛에 알맞게 맞춤형 서비스에 감칠맛까지 더해 벌써부터 ‘형제 횟집’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대학가이다 보니 밤에는 술과 함께 저렴한 사시미 세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둠 스시연어 사시미 각종 해산물’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는가 하면 또한 모든 식재료는 김 사장이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직접 골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함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및 디저트로는 튀김 종류와 생선구이, 덮밥등 다양한 음식들이 계절별로 나올 계획도 가지고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며, 물회와 초밥등에 다양한 메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룡 기자
찾아가는 곳: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6길-1-번지 예약문의:010-4786-5536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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