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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송송 페스티벌

허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9/21 [21:46]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송송 페스티벌

허은주 기자 | 입력 : 2019/09/21 [21:46]

 제7회 경남사제 송송 페스티벌 

사제지간 축제 한마당

 

▲ 송송페스티벌 시상식     ©편집국

 


"경남의 끼있는 스승과 제자" 함께 모여라!

 

[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 기자 = 제7회 경남사제 송송페스티벌이 21일 오후2시 창원문화원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창원일보 주최, 창원일보문화사업단 주관, 경상남도교육청과 창원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되었다.

 

▲ 창원일보 이형식 대표     © 편집국



창원일보(주) 이형식 대표이사는 " 축제를 통해 오늘 하루 즐기고 노래하면서 재충전과 함께 훗날 좋은 추억으로 회자되기를 기원합니다. 나아가 건전한 놀이 문화 속에서 청소년의 심신이 정화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풍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과 허만용 부시상,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의 축사에 이어 시작된 페스피벌은 경남의 각 학교에서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오른 중학교 4팀, 고등학교 5팀이 참가하였다. 

 

 리듬, 음정의 기본능력, 앙상불, 창의력 등을 고려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 되었으며 밀양밀성제일고등학교 순하리 밴드에서 아름다운 밤을 불러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에 김해삼계중학교, 금상 창원대산중학교와 진주동명고등학교, 은상 거제고현중학교와 마산한일여자고등학교, 장려상 창원대산고등학교, 인기상에 마산중앙중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휘하여 스트레스를 음악과 춤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스승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밝고 건강한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상 학교는 상장과 상패, 동아리 지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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