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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지체장애인협회 예산삭감 반발집회 가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의령군지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의령군 지원센터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9/12/31 [21:17]

의령지체장애인협회 예산삭감 반발집회 가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의령군지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의령군 지원센터

김양수기자 | 입력 : 2019/12/31 [21:17]

▲ 경남지체장애인협회의령군지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의령군 지원센터  © 편집국

 

경남지체장애인협회의령군지회(지회장 이진배 ) 는 지난 27일 의령군의회 앞에서 장애가족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의령군의회가 장애인 예산 삭감에 따른 반발 집회를 가졌다.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의령군지원센터의 장애인 이동목욕차량 운영예산 6.200만원 전액을 삭감한 것에 대한 반발로 중증장애인 이동 목욕차량이 1년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이 된 지회 사업이 하루 아침에 먼지 속으로 사라지다. 라는 피켓을 들고 의령지회 3000여 명의 장애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며.강하게 반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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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협회는 의령군의원들 장애인들의 인식부족 자체가 의심된다며 예산 삭감 사유가 사업효과 불확실. 지원산출근거미흡 .사업재검토가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다며 당장 직원 2명( 차량이동.목욕보조자)이 고용이 유지될지 의문이다.이날 집회자들은 손태영 의령군의회 의장을 만나 예산삭감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사회 경제 발전과 함께 장애복지는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사회 인식이 낮고 장애는 개인이극복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사회는 장애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가는 문화 확산을 기대해본다/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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