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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천안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점검 ..8월 세부설계 완료 후 공사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박완주 10대 주요 공약사업 점검회의 - ⑦차>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0:25]

박완주, 천안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점검 ..8월 세부설계 완료 후 공사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박완주 10대 주요 공약사업 점검회의 - ⑦차>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03 [10:25]

▲ 박완주, 천안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점검 ..8월 세부설계 완료 후 공사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 천안을)이 2일 오후 ‘10대 주요 공약사업 점검’ 7차 회의를 열고 <천안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석했다.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천안시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 소재 34개 마을 일대, 약 342만 평(1,132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급수하는 사업이다.

 

4개의 양수장과 총 25km의 송수관로 설치를 통해 아산호의 여유 수자원을 천안 북부지역 양전, 학정, 풍년, 입장 저수지에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기준 총사업비는 475억 원으로 전액 국고로 지원된다.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지난해 6월 농식품부 신규착수지구에 지정됐으며 현재 공사 착공을 위한 세부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8월에 세부설계가 끝나면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천안 북부지역은 매년 봄마다 역대 최악의 가뭄이라 불리며 물 부족이 되풀이 되었던 만큼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절실했다”면서 “물 걱정 하시는 일이 없도록 사업진행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완주 국회의원은 2018년 4월 남서울대학교에서 <천안 북부지역 항구적 가뭄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하여 아산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가뭄해결 방안을 도출해낸 바 있으며, 같은 해 12월에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천안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을 위한 국비 3억 원을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시켰다. 이어 국회에서 2020년도 국비 5억원, 2021년도 국비 15억원을 연이어 확보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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