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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전쟁 중 보병에게 자기 돈으로 실탄 사라는 기재부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8:13]

<논평>전쟁 중 보병에게 자기 돈으로 실탄 사라는 기재부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03 [18:13]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홍남기 기재부장관이 ‘'추가 재난지원금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하더라도 전 국민 보편지원과 선별지원을 한꺼번에 모두 하겠다는 건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했다. 언제부터 기재부가 “정부”가 됐나? 기재부는 기재부일 뿐이다.

 
현실을 보자. 정부부채율 45.9%, 가계부채율 100.6%. 국민은 빚더미에 짓눌려 있는데 정부가 빚질 수 없다는 기재부. 누구를 위한 재정건전성을 이야기 하는 건가?

 

코로나로 못 버티고 산불감시원 선발에 응하다 쓰러져 사망한 60대 치킨집 사장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 코로나로 당장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들 앞에서 살림건전성 얘기할만큼 한가한 이는 빚이라곤 하나 없는 한 줌도 안 되는 당신들 밖에 없다.

 
보상을 포함한 선별지원도, 전 국민 보편지원도 동시에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전쟁 중. 일선의 병사들에게 실탄을 공급하라. 국가가 빚을 내서 국민을 지키는 건 국가의 의무다.라고 3일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는 이와 같이 논평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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