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홍남기 기재부장관이 ‘'추가 재난지원금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하더라도 전 국민 보편지원과 선별지원을 한꺼번에 모두 하겠다는 건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했다. 언제부터 기재부가 “정부”가 됐나? 기재부는 기재부일 뿐이다.
코로나로 못 버티고 산불감시원 선발에 응하다 쓰러져 사망한 60대 치킨집 사장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 코로나로 당장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들 앞에서 살림건전성 얘기할만큼 한가한 이는 빚이라곤 하나 없는 한 줌도 안 되는 당신들 밖에 없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