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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성공시키는 실사구시 서울시장 되겠다

- 시민에게 유용한 기술, 도시 삶을 개선하는 기술, 천재들의 재능을 키우고 참여시키는 정치 리더십 발휘로 서울을 세계 3대 도시로 만들 것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2:30]

김진애,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성공시키는 실사구시 서울시장 되겠다

- 시민에게 유용한 기술, 도시 삶을 개선하는 기술, 천재들의 재능을 키우고 참여시키는 정치 리더십 발휘로 서울을 세계 3대 도시로 만들 것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17 [12:30]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17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로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본인을 ‘이공계 공학도’라 칭하며 자신의 이력을 강조한 김 후보는 “디지털 르네상스를 성공시켜 ‘당장’ 서울시민들을 편하게 만들고, ‘당장’ 지금의 도시 삶을 개선하는 실사구시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그 방안으로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서울이 세계 3대 도시가 되는 것을 꿈꾼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디지털산업이 다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서브의 역할이 아니라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서울이 될 것”이라며, 서울을 세계표준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의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은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사용이 불편한 공공서비스 앱의 전면개선을 담은 ▲시민을 위한 진짜 UI/UX, ODF(개방문서표준) 도입을 통해 문서 접근성을 높여줄 ▲세계 표준 포맷을 기반으로 하는 진짜 데이터 개방을 비롯해 ▲진짜 재활용과 도시관리, ▲진짜 시민참여, ▲스타트업-벤처 허브 거점 집중 지원, ▲디지털부시장 도입 등 시민 생활 속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참여와 도시관리 및 정보 접근의 효율을 높여줄 6개의 디지털 공약을 담았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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