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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903명 고용창출

올해 사업계획은 6개 세부사업, 고용창출 961명, 직업훈련 551명, 기업지원 124건

이성민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09:40]

창원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903명 고용창출

올해 사업계획은 6개 세부사업, 고용창출 961명, 직업훈련 551명, 기업지원 124건

이성민기자 | 입력 : 2021/03/29 [09:40]

 [시사코리아뉴스]이성민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해 역점 추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코로나19 확산세라는 악재 속에서도 903명의 고용을 창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산업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정부가 지원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기존 위기산업 재직자 등에게 4차산업혁명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해 원활한 노동이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 903명, 직업훈련 1091명의 실적으로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시제품 제작·생산공정개선 등 기업지원 106건, 40세 이상 채용장려금 264명의 실적을 거뒀다.

 

시는 사업비 85억3100만원을 투입해 고용창출 961명, 직업훈련 535명, 기업지원 124건의 성과목표를 세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각 사업별 전담인력 채용과 사업 프로세스 구체화 및 교육생 모집, 인프라 구축 등의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창원시의 2차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3대 프로젝트 6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시행된다. ① 경남 고용안정 종합지원 프로젝트는 고용안정을 위한 거버넌스와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운영을 포함하고, ② 고용위기 선제대응 프로젝트는 자동차산업과 기계·장비산업의 고용 안정사업을 지원하며 ③ 고용창출 활력 프로젝트는 미래자동차, 스마트전환산업, 첨단방위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내용으로 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선패사업이 고용충격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한다”며 “올해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좋은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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