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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웃지 못할 촌극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7/06 [07:57]

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웃지 못할 촌극

편집국 | 입력 : 2021/07/06 [07:57]

 

 

 

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

 

[시사코리아뉴스]이정헤기자=과거 유명 가수가 일본 야쿠자에게 성기를 잘렸다는 온갖 루머에

시달리다가 방송에 나와서 제가 바지한번 내려 볼까요? 하며 코믹한 웃음을 짓게한 적이 있는데

최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나선 그것도 가장 국민의 여론 지지율이 높다는 여당 유력

인사가 후보별 토론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의 배우와의 스캔들을 묻는 질문에 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

라는 답변으로 참으로 웃지 못할 촌극을 자아 낸 것이다

 

바로 이 재명 경기도 지사이다

필자는 이 재명 지사를 잘 알지를 못하지만 일생 세번의 놀라움이 있었다

그 첫번째는 어느날 이재명 지사가 형수에게 욕설을 하는 SNS를 받아 보고

!! 그 분 성격이 참 대단하시구나라는 생각을 하였고

두번째가 그의 배포였다. 연일 언론에서 이지사에 대한 악재가 생기자

자기를 조사하려면 대통령 아들부터 조사하라라고 한 후로 좌우간 그는

지금컷 건재하였다

세번째가 바로 바지 한번 더 내려 볼까요라는 놀라운 답변이다

보통 "한번 더" 라는 표현을 쓸때는 과거에 그 어떤 일로도 바지를 한번 내렸다는 것이고

상대방 후보가 과거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면 곧 그 여배우와

바지를 내렸다는 답변이기도 하며 앞으로도 바지를 내릴 수 있다는 개연성에 대한 답변이기도 한 것이다

더군다나 최근 성문제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살을 하고 또는 3년 실형이 내려진 가운데

이지사의 태도는 당당함이나 코메디가 아니라 오만 그 자체였다

 

그렇다면, 과연 고공 행진을 하여 온 그의 정책은 무엇인가?

또한 그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주체성은 무엇인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 앞에서 차기 대통령으로서

양극화 되어있는 가장 시급한 국민 대통합의 여망을 철처히 무너뜨린

미군 점령군발언은 바람직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대한민국이 친일 청산을 못했고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했다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적어도 이나라를 통치할 대통령 후보로서 한 번 뱉어 낸 말은 그의 정신이며

평소의 생각이라 엎지러진 물과도 같은 것이다

 

사춘기에 비툴어진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이

있지만 이미 기성인이 되었고 더군다나 사회 지도자들의 편협된

사고는 가르칠 스승도 기관도 없는터라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나

사고를 바꾸느냐? 아니면 그 생각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것은

국민의 선택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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