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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 실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2/03/20 [09:18]

경남동부보훈지청,‘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 실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2/03/20 [09:18]

▲ 경남동부보훈지청,‘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 실시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18일(금)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패를 받은 무공수훈자 유족 최홍자(89세)씨는 육군 대위로 혁혁한 공을 세워 1963년 10월 은성무공훈장을 수여받은 故 홍해국 님의 배우자로, 2006년 故 홍해국 님 사망 이후 유족으로 등록되었다.

 

박현숙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 유족의 사연을 받아 기관장이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감사의 마음 담아」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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