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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도시 창원, 두 전시장에서 동시에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 개인전 열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2/11/03 [22:01]

문화의 도시 창원, 두 전시장에서 동시에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 개인전 열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2/11/03 [22:01]

▲ 허은주 작가 생명에너지전_허은주 갤러리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 개인전이 허은주 갤러리와 허브 카페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허은주 갤러리에서는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작업한 올해 신작으로 100호와 50호 위주의 대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작년까지의 생명에너지 작업이 인고의 시간을 포함한 숙성되고 숭고한 자연의 생명에너지였던 반면, 올해 봄을 맞이하면서부터의 작업은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과 물의 생명에너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111일부터 1111일까지 열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허은주갤러리 유튜브와 제페토 가상갤러리 2곳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허은주갤러리에 전시중인 작품은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 것 같은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가상갤러리에서는 그림을 배경으로 고래와 물고기가 자유를 만끽하기도 하고 입체나 행성의 형태로도 전시되고 있어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허작가는 오랜 시간의 코로나와 국제 및 국내경제의 하락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에 다시 일어나 열심히 뛰고 싶은 의욕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작품전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는 순간 힘이나는 그림, 활력을 줄 수 있는 그림 감상하시고 모두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 허브 카페갤러리 초대전_허은주 작가  © 편집국

 

허브 카페갤러리 초대전은 소리, ,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112일부터 202322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 올해 신작과 예전작 일부를 포함해 28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전시도 동시 진행중이다. 전시중인 신작은 자연의 생명력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소리 작업을 할 때의 작품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작가는 음악적인 요소보다 생명력에 더 중점을 두었다.

 

카페를 찾은 김모씨는 좋은 계절이라 친구와 우연히 들렸는데 넓고 멋스러운 인테리어에 좋은 작품들까지 더해져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파스텔 계통의 색감도 아름답고 보는 순간 기분이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작품들에서 힐링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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