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산중부署 광암해수욕장 범죄취약요소 합동 점검

개장 전 피서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6/30 [15:04]

마산중부署 광암해수욕장 범죄취약요소 합동 점검

개장 전 피서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3/06/30 [15:04]

 

  © 편집국                    [사진설명] /마산중부경찰서



[시사K뉴스]최원태기자=마산중부경찰서(서장 서상태)는 지난 28일 광암해수욕장이개장(7월 1일)함에 따라 창원시·창원해양경찰서·마산소방서 등과 함께피서객의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일대에 안전시설물 및 범죄취약지역 합동 점검에 나섰다.

진동 광암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51일간 운영기간이며,이 기간에는 특별 치안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안전 순찰 구간을 지정,범죄 예방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는 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범죄의 요인이 되는 여성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지를 점검했다.

한편 경찰서에서는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범죄 데이터분석을 통하여 관계기관과 협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방범시설물을 설치하는등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