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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소사간 도로 개설공사 진해터널 관통

편집국 | 기사입력 2015/05/14 [17:55]

석동~소사간 도로 개설공사 진해터널 관통

편집국 | 입력 : 2015/05/14 [17:55]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서 소사동을 잇는 국도2호선 대체도로인「석동~소사간 도로 개설공사」(총 연장 7.13km, 왕복4차로)의 주요 공정인 진해터널(연장 6.1km)의 굴착공사를 마무리하여 5월 13일 부산방향 터널을 1차 관통했다.
▲     © 편집국
「석동~소사간 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2천 864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11월 착공하였으며, 201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시행중이다.

현재 전체 공정율은 31%로 총사업비는 국비50%, 도비50%가 투입된다.

1차 관통한「석동~소사간 도로 개설공사」진해터널(6.1km)은 인제터널(11.0km), 재약산터널(8.0km), 양남터널(7.6km), 금정터널(7.1km)에 이어 국내 다섯번째로 연장이 긴 도로터널이다.

개통되면 서쪽으로는 현재 시공중인 귀곡~행암간 도로를 통해 마창대교와 연결되며, 동쪽으로는 소사~녹산간 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웅동~장유간 도로 등과 연결되어 부산신항과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     © 편집국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간 원활한 물류수송로 확보로 물류비 절감 및 교통 혼잡을 해소하여, 경남 동부권과 부산 서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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