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기업탐방] 땅끝 해남 名品 김치! 영농조합법인 성진

나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8/02 [13:49]

[기업탐방] 땅끝 해남 名品 김치! 영농조합법인 성진

나용태 기자 | 입력 : 2023/08/02 [13:49]

[시사K뉴스] 나용태 기자 =

 



맛, 건강, 정성, 먹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모두 꽉꽉 채워진 해남 배추와 해남 김치를 만들고 있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성진 안정옥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그는 40여년 전부터 배추를 판매하다가 해남 배추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기 위해 절임 배추와 김치를 만들어 판매하면서 해남에서 배추를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키토산 名品 김치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빨간배추즙, 안토시아닌 빨간배추, 일반신선배추 등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많이 알려진 키토산 名品 김치는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는 김치로 깨끗하고 건강한 유기농으로 수출 농산물 안전성 분석 결과에도 적합판정을 받을 만큼 해남의 기름진 황토땅에서 청정바다의 바람을 맞고, 깨끗한 물로 자란 배추에 키토산이 풍부한 꽃게와 가자미, 최고의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재료와 옛날 전통 남도 방식 그대로 젓갈 냄새가 적고, 감칠맛과 깊은 맛이 일품인 김치다. 키토산 김치는 발효식품 김치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키토산이 만나 김치의 맛이 변하지 않도록 보존하고 김치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또한 키토산 명품 김치는 전라남도 도지사가 인증하고 식약처 HACCP의 승인을 받았으며,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JAS의 승인을 받아 미국, 영국, 캐나다, 사이판 등으로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에도 수출을 하고 있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김치이다.

 

 



안토시아닌 빨간 배추는 농학박사 권오하, 이종철 박사가 대한민국 전통 육종법으로 오랜 연구를 통해 적색 양상추와 양배추를 교잡하여 개발되었는데, 속이 노란 일반 배추와 달리 빨간 배추는 겉과 속이 모두 붉은 빛을 띠고 있고, 크기는 일반 배추의 2/3 수준이지만 황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페놀산이 일반 배추보다 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배추로, 안토시아닌은 시력보호 및 시력회복, 노화방지, 당뇨병 예방, 중금속 배출 등의 효능을 갖고 있는 물질이다.

 

 



영농조합법인 성진 안정옥 대표는 “요즘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식탁에 오른 가장 중요한 양념 및 먹거리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우리 해남 김치는 해남 땅끝의 풍부한 햇살, 해풍, 황토밭에서 재배한 배추로 해남 유일의 수자원 보호 청정지역(수질 1등급 판정)의 1급수와 미네랄의 보고 해남 천일염으로 절여 만든 김치인데, 위생에 완벽을 기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국의 맛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기업탐방] 땅끝 해남 名品 김치! 영농조합법인 성진
  • 광고
    기업탐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