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국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트로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수의 꿈을 가진 장소영은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되려면 판소리를 배우면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혼자서 국악원에 찾아가 판소리를 배운 것이다.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무대는 내게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는'퓨전국악가수 장소영'은 국악 전공자로서 퓨전국악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국악의 예술성과 가치성에 비하여 전공자인 나 자신도 국악이 어렵고 힘든 길이었다. 정통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정통을 지키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면 자신은 국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해서 국악을 좀 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라는 꿈을 고등학교 때부터 했었다.는 그녀 대학교 졸업 하면서도부터 본격적인 음악적 접목과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
장소영은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소유자다. 락, 재즈, 트로트, 레게, 덥, 테크노,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을 도전해 왔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퓨전이라는 자유로움 속에 내가 해보고 싶은 음악을 섭렵해 왔고 그렇게 걸어온 길이 벌써 20여 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잘 실감이 나질 않는다.
장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가 장소영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어렸을 때 음악 세계 안에서 강해지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험난한 음악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름부터 바꾸자고 생각했고 ‘베풀 장’에 ‘아름다울 옥 군’이라는 한자 속뜻을 가지고 있는 여장부 장군 이름으로 오랜 시간 살아온 그녀다.
어느 순간 장소영의 이름이 소중하게 다가왔고 많은 고민 끝에 본명 장소영으로 시작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군이 지금까지 약 20여 년 히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면 장소영은 현재와 미래를 펼쳐나갈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힌다.
한편 출연진들은 좋은날눈부시게 폐션모델. KBS개그콘서트 김수영 개그맨, 불타는 트롯맨 태백, 여성그룹가수 루비체, 김성인 JTBC 히든싱어 싸이. 장소영 퓨전국악가수들이 총 출연하여 한국과. 베트남 31주년 수교기념 문화교류행사로 두 나라가 더욱 돈독해지는 행사인 것 같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올해로 수교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시와 한국노총 마산지부와 다낭노총의 교류협력을 체결하여 문화교류와 각종 정보교류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 한국진행자 KBS개그콘서트 개그맨 김수영과 총감독 방송인 이용우 & 베트남 통역자(김혜정)가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의 문화와 케이팝, 케이뷰티, 케이패션쇼 등의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가 섞여 풍성한 행사를 선보였다.
한국과. 베트남 31주년 수교기념 문화교류행사에 장소영 퓨전국악가수. 는 한국-베트남(다낭) K컬처 한류문화교류행사 자신의 히트곡 니나노등을 불러 베트남 현지인들의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한 공로에 힘입어 "2023한류문화 대상"을 수여 받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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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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