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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최고의 클래식 공연 선물 푼다

[7. 11.(토) 14:00,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편집국 | 기사입력 2015/07/02 [08:29]

어린이 위한 최고의 클래식 공연 선물 푼다

[7. 11.(토) 14:00,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편집국 | 입력 : 2015/07/02 [08:29]
▲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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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
어린이와 온 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 “아하!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인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기존 만화영화 주제곡을 주로 다루는 어린이 공연과는 다르게 전통 클래식 음악을 3D 애니메이션과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환상적인 조합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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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세 미만은 동반할 수 없었던 공연장에 이날만큼은 36개월부터 관람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회관의 빗장을 풀었다. 이처럼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는 어린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추어 음악에 대한 이해력을 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보듬어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공연”

2012년, 2013년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플라잉 심포니는 티켓 오픈 첫날부터 엄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동물의 특징을 다양한 악기들을 이용해 음악적으로 표현을 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각색한 발레음악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또 눈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3D 애니메이션과의 조화는 듣고 보는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이병욱 지휘자가 디오 오케스트라(DIOO)를 이끈다. 마에스트로 이병욱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자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국가장학생으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지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디오 오케스트라는 젊은 유학파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대구 대표 오케스트라이다. 오페라의 대중화와 클래식의 대중화에 뜻을 함께하는 음악인들을 주축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대구시민에게 문화향기를 전달하고 있다.

또, 피아니스트 여은영과 이미연이 협연하여 아이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여은영은 일찍이 미국 유학길에 올라 줄리어드 석사와 맨해튼 음대 박사를 취득하였고, 미국의 링컨센터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진 피아니스트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미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를린 국립예술대 석·박사를 졸업한 재원으로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요부터 클래식 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대구시민회관에서는 플라잉 심포니를 통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성장기의 호기심, 감수성을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클래식 공연을 선물한다.

○ 공연상세정보: 대구시민회관 053)250-1400 www.daegucitizenhall.org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DG티켓 053)422-1255
   관  람: 36개월 이상 관람가
   입장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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