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전‧의경 재향경우회, 월영동에 백미 30포 전달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전‧의경 재향경우회(회장 이경호)는 김종식 수석부회장, 노현석 사무처장과 

함께, 2024년 2월 5일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30포를 월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 경남전‧의경 재향경우회, 월영동에 백미 30포 전달

경남전‧의경 재향경우회는 관내범죄사건 피해자 지원 및 지역사회의 치안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이경호 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많이 느낄 취약계층 이웃들이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석 월영동장은 “사랑을 실천해 주신 경남전‧의경 재향경우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쌀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