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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전용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공개!

LA오토쇼에서 전 세계 첫 선보여

편집국 | 기사입력 2015/11/21 [22:45]

트랙 전용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공개!

LA오토쇼에서 전 세계 첫 선보여

편집국 | 입력 : 2015/11/21 [22:45]

▲     © 편집국

                  LA오토쇼에서 전 세계 첫 선보여
                   레이싱 행사위해 경주 인증 진행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포르쉐가 레크리에이션과 클럽 레이싱에 적합한 신형 스포츠카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18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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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해 최고출력 385마력짜리 미드 엔진을 탑재한 레이싱카로, 아직 경주 인증은 받지 않은 상태다. 성공적으로 공도주행이 가능한 카이맨 GT4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판매는 모터쇼 공개와 함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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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트랙에 최적화된 양산형 형제 모델과 마찬가지로 운전석 바로 뒤에 위치한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 레이싱 버전에는 특별히 개조된 포르쉐 6단 더블클러치변속기와 패들쉬프트가 달린 스티어링 휠이 탑재된다. 특별히 레이싱을 위해 기계식 리어 액슬 디퍼렌셜 락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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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스트럿 프런트 액슬은 전 세계 포르쉐 원 메이크 챔피언십에서 20차례 경기를 치른‘911 GT3컵’과 동일하다. 리어 액슬은 ‘911 GT3’에서 차용한 트랜버스 암에 강화된 경량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인상적인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380mm 스틸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됐으며 앞쪽에는 일체형 6피스톤 알루미늄 고정식 브레이크 캘리퍼가, 뒤쪽에는 4피스톤의 동일한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다.
 
잠금 방치 브레이크 시스템(ABS)은 12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전자식 주행 안전 프로그램(ESP)은 차량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은 전자 기계식이다.
 
1300kg에 불과한 공차중량에 용접된 안전케이지, 레이싱 버킷 시트, 6점식 안전벨트를 갖췄다. 기본 모델은 90리터 표준 연료 탱크가 적용됐다. 옵션으로 70리터나 100리터 FT3 안전 탱크를 선택할 수도 있다. 프런트 액슬에는 18인치 5개 볼트 단조 휠과 미쉐린 타이어(25/64-18)가 리어 액슬에는 18인치 5개 볼트 단조 휠과 27/64-18 타이어가 장착됐다.
 
신형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독일 바이자흐에 있는 포르쉐 모터스포츠에 직접 주문할 수 있다. 2016년에는 ‘VLN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SRO GT4 시리즈’ ‘피렐리 GT3 컵 트로피 USA’ ‘울트라 94 GT3 컵 챌린지 캐나다’ ‘북미 포르쉐 클럽 레이스’를 비롯한 전 세계 클럽 레벨 경주 등과 같은 레이싱 행사를 위해 경주 인증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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