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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위기가족 지원 『가족사랑캠프』 실시!

편집국 | 기사입력 2015/12/01 [00:59]

수용자 위기가족 지원 『가족사랑캠프』 실시!

편집국 | 입력 : 2015/12/01 [00:59]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I Love Upcycling’ 환경미술작품 전시회를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창원KBS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사)한국문화예술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창원KBS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폐자원을 이용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원순환사회’의 롤모델로 각광받는 ‘업사이클링’ 작품들이 소개되는데, 아직은 생소한 업사이클 분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업사이클(Upcycle) :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


이번에 전시된 80여점의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협의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과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인 ‘환경미술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의 졸업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속캔, 유리병, 발포스티렌, 종이팩, 페트병, 플라스틱 등 6개 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주재료로 작품을 구성하였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금속캔, 유리병, 발포스티렌, 종이팩, 페트병, 플라스틱 등 6개 활용가능한 자원
 
행사 첫 날에는 전시장 1층에서 전시회 개막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환경미술전문가과정’ 수료식도 같이 열리는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다같이 모여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염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분들이 예술적 관점에서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하고 뜻 깊은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서 환경의 가치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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