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내정했다.
김 1차관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기재부 1차관에는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이 승진 발령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의 장관급과 차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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