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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주제로 한 '동물의 왕국전',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예술 나눔 전시회 성황리 개최

허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10/06 [15:09]

동물을 주제로 한 '동물의 왕국전',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예술 나눔 전시회 성황리 개최

허은주 기자 | 입력 : 2024/10/06 [15:09]

 

▲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 입구에서 커팅식

 

▲ 포스터


[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기자 = 갤러리 손은 초록우산과 함께 동물을 주제로 작업하는 37명의 작가들과 협력하여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통영, 창원을 거쳐 진행되며, 갤러리 손 변상호 관장의 기획으로 전국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시작가는 길미, 김기애, 김산, 노반, 리사, 마리아, 무라카미 다카시, 문미순, 박기훈, 백인곤, 배드보스, 송지호, 스티브 윌슨, 신상우, 신옥철, 신지현, 심민경, 아리엘, 여준환, 오근영, 오동훈, 오유빈, 윤인수, 윤지현, 이선미, 이승희, 이자까, 이지원, 임수빈, 정영한, 정영화, 조영려, 주순영, 최원윤, 탁동인, 허은주, 호야 등 총 37명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담긴 개성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전시는 102일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관람객이 인사동을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손의 1,000만원 기부와 더불어 참여 작가들이 초록우산 후원회에 가입하고, 작품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등 예술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드러났다.

 

전시의 제목인 '동물의 왕국전'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동시에,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고 미술체험을 통해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부터 10월 8일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1011일부터 17일까지 통영 갤러리 손에서 2부 전시가 이어지며, 마지막 3부는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10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 손의 손민숙 대표는 이번 전시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작품이 많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술로부터 힘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이번 행사의 한젬마 홍보대사는 특별한 이번 행사는 예술과 나눔의 아름다운 결합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전할 것이다라고 했다.

 

특히 창원 전시에서는 어린이 동물 그림 그리기 체험 행사가 1019일 열릴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손이 주관하고 초록우산이 주최하는 이번 '동물의 왕국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나눔과 참여의 의미를 더한 예술 행사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 1층 전시실

 

▲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 2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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