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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소망등 달기’접수

70만 명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길에서 국화축제 즐겨요~

김외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09:22]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소망등 달기’접수

70만 명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길에서 국화축제 즐겨요~

김외숙 기자 | 입력 : 2024/10/01 [09:22]

 시사코리아뉴스 ( 김외숙 기자 )

 

[시사코리아뉴스]김외숙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소망등’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화축제 전시장인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연결로에는 750m 길이의 ‘국화빛 소망길’이 만들어진다. 소망등과 국화화단으로 꾸며진 ‘국화빛 소망길’은 축제기간인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김외숙 기자 )

 

‘소망등 달기’는 창원시 홈페이지 방문이나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에 사는 누구나 선착순 3,000명이 신청할 수 있다. 소망등은 개당 1만 원이며, 소망 문안은 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하거나 건강, 가족, 행복, 학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소망등 달기’는 지역민의 염원과 소망을 다함께 이루어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김외숙 기자 )

 

또한 11월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간도 소망길에 조성된다. 소망길 사이에 마련된 ‘가을국화 수능소망판’에 원하는 소원을 적어 기원할 수 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소망등달기를 시작으로 국화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소망길에서 밝게 빛나는 소망들을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국화축제는 전국에서 약 69만 명이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는
사회부 김외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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