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무주약초영농조합 무주천마연구소 홍보대사이자 발효이야기 ㈜섬장 오용환 씨가 선보인 '천마사향'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특허기업인 무주천마연구소와 주식회사 포렘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천마 제품이다.

▲ 무주천마연구소  발효식품으로 만든 천마사향

천마는 난초과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잎과 뿌리가 없어 광합성이 불가능하다. 대신 버섯균사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기생하는 특이한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예전에는 인공재배가 어려웠으며, 자연산출량도 극히 적어 귀한 약재로 여겨졌다. 그러나 무주천마연구소는 2년 만에 천마를 재배 수확해서 상품화에 성공했다.

어지럼증과, 뇌경색,파킨슨병 환자들이 먹는 '천마사향'은 무주 덕유산에서 생산된 천마 100%를 사용하고 있으며, 천마 혼합농축액의 순도가 90%에 달한다. 여기에 에디오피아산 '영묘사향'과 18가지 약재를 혼합해 발효시켜 제품화했다. 천마 관련 특허만 14개에 달하는 등 이 제품은 뇌 관련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마사향’은 제조 과정에서도 HACCP 인증과 FDA 시설 등록, 공장 등록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했다. 유통전문판매원 발효이야기 섬장 오용환은 "천마는 예로부터 동양의학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재로, 다양한 질병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뇌, 심장, 근육 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천마 섭취 후 동맥경화 개선, 신경성 두통 및 탈모 완화, 중풍 증상 호전, 간염 회복 등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섬장 오용환은 "천마는 '뇌의 밥'이라 불릴 만큼 뇌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한 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천마사향은 1588-6720 또는 발효이야기(주)섬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