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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 아슬란’ 출시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10:23]

현대차, ‘2017 아슬란’ 출시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6/09/21 [10:2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가솔린3.0 18인치 휠, 구연비 기준 10.4km/),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9.5km/) 대비10% 가량 연비가 높아졌다.

아울러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입체감을 더욱 강조하고, 뒷범퍼 하단부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여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특히 현대차는 3.3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기본 적용했다.

‘2017 아슬란의 가격은 3.0 모던 3,825만원 3.0 익스클루시브 4,260만원 3.3 모던 3,990만원 3.3 익스클루시브 4,54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중고차 제휴업체 유카와 함께 175%, 268%, 362%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아슬란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17 아슬란에 현대차 최초로 8단 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비와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뛰어난 상품성과 개선된 디자인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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