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능성 ‘가바쌀’, 올해 들어 첫 수출아미노산 및 신경전달물질(GABA) 풍부...학습능력 증진 및 스트레스 억제 효과[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경남 기능성 ‘가바쌀’, 올해 들어 첫 수출 가바쌀 9톤 ‧ 가바발아현미 1톤, 총 10톤 미국 수출 위해 선적 아미노산 및 신경전달물질(GABA) 풍부...학습능력 증진 및 스트레스 억제 효과 경남도내에서 생산된 기능성 가바쌀이 올해 들어 처음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2월 6일 고성 두보식품(대표 허원태)은 가바쌀 9톤과 가바발아현미 1톤을 포함해 총 10톤을 미국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
‘가바쌀’은 다양한 벼 품종과 국내 우수 벼의 우수한 형질만을 선택, 육종시킨 새로운 품종의 쌀로 다른 쌀에 비해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GABA : Gamma Amino Butyric Acid) 성분이 일반 현미에 비해 8배 많이 들어있는 천연 고유 품종이다.
미국에서도 웰빙과 함께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생산업체에서는 올해도 고성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가바쌀 100여 톤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한편, 경남도는 쌀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출되는 쌀에 대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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