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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맞이 이웃사랑 한우‧돼지고기 9천만원 상당 기증 받아

경남도, 설 맞이 이웃사랑 한우‧돼지고기 9천만원 상당 기증 받아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8/02/06 [20:50]

경남도, 설 맞이 이웃사랑 한우‧돼지고기 9천만원 상당 기증 받아

경남도, 설 맞이 이웃사랑 한우‧돼지고기 9천만원 상당 기증 받아

박우람기자 | 입력 : 2018/02/06 [20:50]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사)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회장 강호경)와 (사)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지춘석)는 6일 오전 경남도청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을 찾아 민족 고유명절을 맞이해 사회소외계층 나눔행사용 한우‧돼지고기 9천만원 상당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고기 1,300kg(4,500만원), 돼지고기 11,250kg(4,500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기탁된 물품은 경남지역 소외계층, 복지시설 등 634개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된다.

 

이날 한우협회와 한돈협회에서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소비부진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우․한돈농가의 사기진작과 도내에서 생산된 한우․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산업을 영위하기에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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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 2018/02/06 [20:53]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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