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체계적 환경교육을 위한「환경교육․홍보단」간담회 개최!
학교,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 실시 및 지역실천 운동가로 적극 활동~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04/24 [15:44]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심무경)은 지난 24일 새로이 위촉된 「환경교육·홍보단」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방향 및 홍보단 운영방침을 설명하고, 상호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환경교육 홍보단」위촉기간 2년이 경과함에 따라 2013년도 새로이 구성된 강사들로서 교수·교사 11명, 공무원 4명, 민간단체 전문가 20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환경교육․홍보단」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환경교육 신청접수를 받아 교육대상의 수준과 교육내용 등에 적합한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현재 유역관리국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교육의 중요성과「환경교육․홍보단」강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정확하고 올바른 환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환경교육·홍보단이 환경 보전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변화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환경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